강남구, 의료관광 민간 네트워크 확대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7-19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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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ㆍ호텔등 협력기관 53곳 추가 위촉… 외국인환자 유치 탄력
[시민일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의료관광 협력기관 53곳을 추가 위촉, 의료관광사업이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

구는 24일 오후 4시 강남구청에서 의료관광 협력 기관을 위촉하고 사단법인 강남구의료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구와 협력관계를 맺은 협력의료기관은 102곳으로 이번에 구가 53곳(의료기관 28곳, 호텔 21곳, 백화점 2곳, 한국무역협회, 코엑스)을 추가 위촉해 강남구의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총 15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의료관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무역협회, 코엑스, 호텔 및 백화점이 추가로 협력기관으로 위촉됨으로써 외국인환자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구는 지난 6월1일자로 새로 설립된 사단법인 강남구의료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관광 사업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나간다.

또한 2011년도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에 크게 기여한 의료기관 16곳에 공로패를 수여한다.

공로패를 받는 병의원들은 외국인환자 500명 이상을 달성한 기관과 전년도 대비 100% 이상 증가한 병의원이다.

구 관계자는 “호텔 및 유관기관이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의료관광사업 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으며, 강남구의료관광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의료관광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 될 것"이라고전했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해 외국인환자 2만4535명을 유치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해외환자를 진료했으며, 의료관광을 통해 1717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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