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폭염서 홀몸노인·노약자 보호하라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7-18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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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구축해 위급상황 응급조치
[시민일보]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폭염 발생시 홀몸노인 및 고령자 등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신속한 대응 및 효과적인 관리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기관인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구재가노인복지센터, 서울재가관리사, 저소득노인 식사 배달 등 노인 대상 사업 혜택을 받는 홀몸노인 현황을 바탕으로 홀몸노인 DB를 구축한다.

그리고 노인돌보미, 재가관리사, 식사배달 자원봉사자 등 노인대상 서비스 인력을 활용해 독거노인들에게 생활ㆍ보건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구는 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해 비상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홀몸노인들에게 상황과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매일 1회 이상 안전을 확인한다.

아울러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위급상황 발생시 응급 조치 및 응급의료센터, 보건소, 병원 등에 이송 조치한다.

기상청 서비스와 연계한 기상정보 관련 SMS를 노인돌보미 및 재가관리사에게 발송해 홀몸노인에게 기상정보 및 대처요령을 전달한다.

폭염시 홀몸노인이나 고령자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도 운영한다.

15개 동 주민센터와 47개 경로당, 3개 복지관 등 65개 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이곳에 선풍기 161대와 에어컨 132개를 활용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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