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취약계층에 ‘5대 암(癌)’ 무료검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7-17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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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 발견 땐 치료비 최대 200만원 지원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암(癌) 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암 조기검진’은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하위 50% 이내인 주민과 의료급여수급권자가 대상이다.

무료검진 대상인 5대 암은 간암과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이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 주민 중 B형 간염 항원이나 C형 간염 항체를 가지고 있거나 간경변증을 지닌 경우에 해당된다.

위암은 만 40세, 대장암은 만 50세, 자궁경부암은 만 30세,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인 주민이 해당된다.

구는 검진결과 암이 발견될 경우에는 치료비를 지원한다.

건강보험인 경우 급여 200만원까지, 건강보험이 아닌 경우 급여 120, 비급여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암 검진표를 받은 구민이면 검진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암 검진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여성 무료건강검진’도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 2012년에 ‘국가 여성 암 검진’을 받은 30세~65세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선착순 200명 모집한다.

운영기간 중 매주 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일일 10명까지 골밀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매주 월·화·목·금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일일 5명까지 동맥경화증과 대사증후군 검사가 시행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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