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최근 영등포아트홀에서 '생명 사랑 전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달부터 총 12회에 걸쳐 '자살 예방 상담가 양성' 교육을 진행해, 교육을 이수한 1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는‘한국 생명의 전화 라이프라인 자살예방센터’의 수료증이 발급한 바 있다.
'생명 사랑 전문 봉사단'은 이들 교육 이수자 중 지속적인 활동을 원하는 53명이 모여 발족하게 됐다.
이번 봉사단은 구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자살과 우울증 문제에 노출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기 개입 상담과 자살 예방을 위해 학교, 노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는 상담도 진행한다.
조길형 구청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살·우울증 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살 예방 상담가를 양성하게 됐다"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활동을 펼쳐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복지정책과 (2670-3943)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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