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어렵게 사는 노인들이 삼계탕 식사에 초대를 받아 눈길을 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3일 성수1가제2동 새마을부녀회와 성수2가제1동 새마을부녀회 및 도선동 상점가번영회가 주관하는 어르신 삼계탕 대접 행사가 저소득 노인 총 72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성수1가2동 부녀회 회원들은 동주민센터에 저소득 노인 250명을 초대해 직접 인삼, 황기 등 한약재와 찹쌀을 넣고 만든 삼계탕을 대접할 계획이다.
성수2가제1동 역시 같은 날 저소득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도선동 상점가 번영회는 11일 홀몸노인 등 노인 220명을 한 웨딩홀에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한다.
이 가운데 성수1가2동, 성수2가1동 부녀회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삼계탕을 전해주기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 회원들이 그동안 지역 행사에서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과 회비를 거둬 준비한 행사여서 더욱 뜻깊다.
김미정 성수1가제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삼계탕을 드시는 모습을 뵈면 보람을 느끼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성수2가제1동 동장은 “며칠 전 건강도우미 봉사단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스포츠마사지봉사를 해드린 데 이어 새마을부녀회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를 계획하는 등 주민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 같다”며 "주민센터에서는 이런 봉사활동을 적극 후원할 뿐만 아니라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 대상자를 169명으로 확대하여 홀몸어르신들이 폭염에 독거사하거나 명절에 쓸쓸히 계시는 분들이 없도록 방문 및 전화 안부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