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어르신, 무더운 날 외출 자제하세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8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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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피해 응급한자 비상진료팀 가동
[시민일보] 김포우리병원이 이달부터 폭염피해 응급 환자 비상진료팀을 가동, 응급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비상진료팀은 6월 기준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높아졌고 7월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심장혈관센터와 뇌혈관센터 등 혈관질환 전문센터, 응급의학과 전문 의료진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김포우리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박귀웅 과장은 “평년보다 높아진 기온으로 인해 올 여름은 폭염피해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60대 이상 어르신과 고혈압, 부정맥, 투석,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낮 시간 동안 외출 자제 등 주의를 요한다”고 말했다.
또 뇌혈관센터 박기철 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는 수분 부족으로 인해 혈액의 농도가 짙어지며 혈액이 끈끈해져 혈액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고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심근경색증 등 심장혈관질환 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위를 당부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환자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전국 45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폭염피해감시체계를 가동해오고 있다.
아울러 국민들에게 여름철에는 낮 시간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와 시원한 장소에서의 휴식, 폭염피해 의심 즉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기 등 ‘폭염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 수칙’을 준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김포우리병원은 24시간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응급 진료를 위한 뇌혈관센터와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심근경색증 등 심장혈관질환을 24시간 시술하는 심장혈관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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