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사랑 나눔ㆍ환경보호에 흐뭇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7-04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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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에 12가족 참여…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시민일보]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지역내 가족 구성원들로 이뤄진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이 자연환경보호 활동, 장애인 시설 방문 등 4개월간의 봉사활동을 주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한다.
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중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제5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수료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구성된 ‘제5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에는 12가족 46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정비와 저소득 노인 살피미,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등의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3월10일 오전 10시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 활동시 유의사항 등 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사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4월1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망우리공원에서 중랑문화원 향토문화해설사와 연계한 지역문화와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용마공원 입구부터 서울특별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95호인 충익공 신경진 묘역까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5월12일에는 광나루 안전체험관(광진구 능동 소재)에서 재난안전체험과 지역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선물 나눔 활동과 말벗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6월9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애인복지시설인 신망애복지재단(경기도 가평군 소재)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 단위 봉사를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이웃에 대한 나눔을 펼치고 있는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고 말하고 “향후 가족봉사 프로그램 내용을 한층 내실있게 준비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겁게 참여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3월 구성된 '제5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이 4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오는 14일 수료식을 갖는다. 사진은 최근 재활원앞에서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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