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료관광協 '사단법인 새출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7-03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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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환자 유치 의료기관 102곳 참여
[시민일보]지난 2009년 단체로 출범했던 강남구의료관광협회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새출발한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역내 위치한 해외환자유치 의료기관 102개,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및 강남구가 회원으로 참여해 발기인 대회와 창립총회, 서울시의 설립 허가를 얻어 최근 최종 법원등기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역내 의료기관이 의료관광객 유치를 뒷받침하고자 이번 법인 설립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남은 전국에 있는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의 25%인 521개의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으며 전국 유치실적의 20%를 차지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외환자가 몰려드는 곳이기 때문이다.

향후 구는 (사)강남구의료관광협회와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의료관광설명회가 예정돼 있으며, 구는 동남아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홍보마케팅도 적극 실시한다.

아울러 구는 해외환자들이 안심하고 회원 병원들을 방문할 수 있도록 외국인 환자 전용 배상보험 등 각종 시책을 발굴하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사)강남구의료관광협회 이병석 회장은“앞으로 회원확보, 회원의 발전과 지원을 위하여 열심히 뛸 것을 다짐하였으며, 강남구와도 적극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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