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로구서 한국문화를 배우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7-01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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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3명 오는 6월까지 소중한 문화체험
인사동도 방문하고 김치ㆍ한지공예도 만들어
[시민일보] 미국 청소년들의 한국문화체험이 한창이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청소년이 13명을 6월26일부터 6일까지 구로구를 방문해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청소년들은 이 기간 동안 구로구 글마루한옥도서관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인사동 전통거리, 경복궁 등을 방문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배운다.

또 갯벌체험, 한지공예 만들기, 김치만들기 등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페어팩스카운티 청소년들의 구로 방문은 구로구와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간 체결한 ‘청소년 상호 교류 협약’에 의해 이뤄졌다.

구로구와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2009년 해마다 번갈아가며 양 도시의 학생들을 홈스테이 방식으로 교류하자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페어팩스카운티는 미국 수도 워싱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소득 수준과 교육열이 높아 유학생들 사이에서 ‘미국의 8학군’으로 불리는 곳으로 한국과 한국어에 관심이 높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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