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양재천 물놀이장 30일 개장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6-27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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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등 갖춰 8월26일까지 무료 개방
[시민일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30일부터 8월26일까지 '양재천 물놀이장'을 개장, 오전 9시~오후 6시 무료로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재천 영동2교~3교 사이와 영동4교~5교 사이 2곳에 위치한 ‘양재천 물놀이장’은 길이 140m, 폭 10~15m에 평균 수심 50㎝로 안전요원이 배치돼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구는 청결한 수질 유지를 위해 영동2교~3교 물놀이장엔 수돗물을, 영동4교~5교 물놀이장엔 인근 구룡역과 개포동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뿐 아니라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수질을 관리한다.
'양재천 물놀이장' 주변에 그늘막 4곳과 남여 탈의실 4곳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강동열 공원녹지과장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생태하천의 산 교육장인 양재천이 지역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휴식공간으로 여름철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양재천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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