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토요일, 테마형 소통의 날' 인기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6-21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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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문화재 관람… 체험관 견학…
23일 中마을 문화체험 실시
[시민일보]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토요일, 테마형 소통의 날’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구는 지역내 초ㆍ중ㆍ고등학교와 취약계층 방과후 교실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마형 소통의 날' 프로그램을 월 1~2회 연중 운영, 23일에는 성동글로벌고등학교 학생들이 인천 중국마을 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토요일에 청소년들이 농촌체험, 신체 활동, 문화재 관람, 체험관 견학 등 테마에 따른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프로그램이 처음 운영된 지난 3월24일 경기 양평 메아리딸기 농장에서 체험교실에 참가했던 학생 중 99%는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딸기농장 체험을 하면서 서로 도와가며 언니, 오빠,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다는 반응이었다.

지난 4월14일 경기 양평의 고래실마을에서 감자 씨앗을 심은 학생들 중 92%가 체험을 하면서 만족했다고 말했고, 61%는 친구들과 더 친해졌다고 답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토요일마다 다양한 테마로 친구나 선배들과 함께 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한달에 두 번 하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6월30일에는 탈북자 전용 여명학교 학생들이 호스피스 무료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7월7일에는 한양중학교 학생들이 등반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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