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교과서서 봤던 유적지가 눈앞에…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6-21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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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ㆍ한부모가정 세계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 23일 운영
[시민일보]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3일 수원일의 문화유적지 답사 기회를 제공하는 ‘2012년 평등가족의 세계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내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역사교과서 속 유적지 여행을 통해 가족이 함께 자녀의 학습을 지원하고 구성원간 친밀도를 제고해 평등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답사에는 지역내 주민센터 및 다문화가정센터에서 추천 받은 신청자와 새터민,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등 약 70여명의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23일 오전 8시30분에 강북구청을 출발해 수원화성(장안문~창룡문)과 수원화성박물관을 견학하고 부채춤, 줄타기 등 화성행궁 상설공연 관람, 수원행궁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내 사회단체(강북구여성단체연합회 : 회장 조양우)의 구정 참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관주도가 아닌 지역주민의 활발한 구정 참여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회가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자발적인 실천의 시작점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여성단체연합회는 각 여성단체 간 정보교류를 통한 사회봉사 활동을 고양하기 위해 1955. 3. 1. 발족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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