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4일 민속대잔치… 체험행사 푸짐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6-20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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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음식 수리떡ㆍ앵두화채도 맛볼 수 있어
[시민일보] 단오인 24일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인사동에서 단오절 민속대잔치가 열린다.

구는 24일 낮 12시부터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단오절 민속대잔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남인사마당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옛부터 단오날(음력 5.5) 했던 풍속을 재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체험 행사로 ▲창포물에 머리감기 ▲창포비녀 꽂기 ▲단오선부채 만들기 ▲장명루 체험 ▲민속놀이(널뛰기, 투호놀이, 제기차기)가 있다.

또 단오 음식인 절식, 수리떡, 앵두화채도 맛볼 수 있다.

민속체험과 먹거리 체험 행사가 끝난 후 오후 5시부터는 단오절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예울림퓨전국악예술단 등이 참여하는 ‘한량무’를 비롯해 장구춤, 살풀이, 남도민요, 판소리 등 전통국악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단오절 민속행사는 우리 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문화종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져 있는 종로가 되기 위하여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킨 문화콘텐츠의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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