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워크샵형 '주민자치대학' 첫선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6-14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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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주민자치위원들에 큰 호응
[시민일보]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1회성 교육이 아닌 장시간 교육을 마련하는 등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에 발벗고 나섰다.

구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지역내 주민자치위원들 5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 리더로서 주민자치위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자치에 대한 교육 경험이 많은 열린사회시민연합에 교육을 위탁해 주민자치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주민자치대학은 ▲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 만들기 ▲현대사회 리더십의 유형▲올바른 의사소통 및 갈등해소법 ▲주민 참여로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등의 주제를 갖고 4회에 걸쳐 워크숍 및 분임토의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주입식·강의식 교육에서 참여식·이해식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어 주민자치위원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기존 단시간 1회성 교육이었는데 이번에 장기간 되니 힘들긴 해도 새롭고, 토의하고 하며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 위원들 사이에서 얘기가 나온다”고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은 누구보다 살고 있는 마을을 잘 알고 사랑하는 지역의 리더이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주민자치위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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