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女 그네 타고, 男 씨름 즐기고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6-12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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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한마당 축제 16일 개최...구민들 창포물 머리감아
[시민일보]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등포공원에서‘영등포 단오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오 축제는 단오 풍물 길놀이와 단오 제례 등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민속 겨루기마당, 전시 및 체험마당, 구민 참여마당, 화합 마당, 장터마당 등 5개 마당에서 행사가 펼쳐진다.

민속 겨루기마당에서는 씨름왕 선발 대회와 그네뛰기 대회, 활쏘기왕 선발대회 새끼꼬기 등이 열리며, 전시 및 체험마당에서는 단오떡인 수리취떡 만들기, 단오부채인 민화 모란부채 만들기, 한지공예 등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 구민 참여마당에서는 창포물 머리감기, 투호놀이, 단오사진 촬영대회, 단오 풍속도 그리기 대회가 페이스페인팅, 타투체험, 어린이알뜰장과 함께 열린다.

조길형 구청장은, “우리 민족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이하는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ㆍ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문화체육과(2670-3144)로 문의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등포공원에서‘영등포 단오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창포물 머리감기를 하는 여학생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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