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역 광장 녹색쉼터 내달 완공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6-11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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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포장 걷어내고 도심속 숲ㆍ화단 조성
[시민일보] 오는 7월경 지하철 1ㆍ9호선 노량진역에 광장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노량진동 67-2번지 일대 노량진역 앞 광장(약800㎡)에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수목을 식재, 휴게공간으로 재조성하는 노량진역광장 휴게공간 조성공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비 2억5900만원을 들이는 노량진역 광장 휴게공간 조성사업은 지난 2월 설계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1일 공사에 착수, 오는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통행이 많은 1호선, 9호선 환승통로에 느티나무 6주를 식재해 그늘을 제공하는 한편, 통행이 적은 광장 중앙은 화단과 쉼터 등 휴게공간을 조성, 노량진 최대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구는 왕벚나무와 공작단풍나무, 복자기나무, 산딸나무, 산수유 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수목을 식재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노량진역 앞 광장에 휴게공간이 조성되면서 도심 속 녹지공간으로 주민들과 인근 학원가의 수험생들에게 되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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