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좋은 엄마' 자녀 코칭 노하우 전수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6-11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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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역삼초교서 학부모 인성 강좌 개최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역내 학교를 순회하며 학구열이 높은 '강남 엄마'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구는 학부모 인성교육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박약회’와 함께 11월까지 지역내 학교를 순회하며 '학부모 인성교육'을 진행, 13일 역삼초등학교에서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를 주제로 교육이 실시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25일 구룡중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압구정초, 27일 구룡초, 7월9일 대청중 등 11월까지 총 17개 학교를 순회하는 일정이다.
구는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예의와 선과 악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어렸을 때부터 가르치기 위해서는 먼저 학부모의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같은 교육을 마련했다.
30여년 교육경력을 지닌 (사)박약회 회장 이용태 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학부모 교육관 정립을 통한 자녀교육의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이날 교육은 '내 아이를 어떤 사람으로 키울 것인가-남들과 조화를 이루는 지혜' '공부 잘해도 세상을 사는 법을 모르면-일을 현명하게 처리하는 지혜' 등 가정에서의 자녀 인성교육에 관한 내용들로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가정 내 인성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정립하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도 민간단체가 보유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부 받아 구의 예산은 절감하고 교육현장의 수요에 부응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기획 추진하여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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