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자활센터 '씽씽자전거 사업단' 버려진 자전거 고쳐 100대 기부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6-10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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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구로자활센터 '씽씽자전거 사업단'이 방치돼거나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해 수리한 후 저소득층에 기부해 눈길을 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최근 씽씽자전거 사업단이 수리한 100대의 자전거를 지역내 청소년, 다문화가정, 저소득층에게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씽씽자전거 사업단은 구가 지난 2010년 8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었다.

씽씽자전거 사업단의 수리센터는 구로경찰서 인근 구로2동 446-28번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7명의 기술자들이 자전거 수리를 하고 있다.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비 수리와 중고자전거도 판매한다.

이성 구청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본인들이 직접 수리한 자전거가 저소득층에게 기증되는 것을 보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전거뿐만 아니라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희망도 다시 살아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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