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는 지난 7일 부산 범어사 주지 수불 스님이 간화선 국제화 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간화선(看話禪)이란 화두를 하나씩 해결하며 철저한 큰 깨달음을 목표로 하는 수행 방법이다.
수불 스님은 한국불교의 정체성이 선불교에 있으며 그 핵심이 간화선에 있다는 신념에 따라 한국불교의 진흥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동국대 국제선센터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는 수불 스님의 후원에 따라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간화선 불교교학'을 주제로 제3차 간화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수불 스님은 지난해 제2건학기금 22억7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0억여원을 동국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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