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6월부터 조상의 성명만으로 전국의 토지대장 자료를 조회해 제공하는 '조상땅 찾기 성명조회'를 전국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성명으로 타 지역의 땅을 조회하는 경우 민원서류를 해당 기관으로 이첩해 처리하고, 신청인에게 우편 통보하는 절차로 시간이 지연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성명조회 전국 확대시행으로, 상속권자가 신분증과 사망자의 제적등본(2008.1.1 이후 사망자일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을 구비해 지자체 지적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자료를 조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작년 364명 1028필지 78만5141.3㎡, 금년 현재 287명 343필지 43만249.2㎡의 토지소유 현황을 주민들에게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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