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자원봉사 으뜸구' 선언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6-03 16:2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40개 마을봉사단 구성, 센터 특성화등 시민참여 활성화 역점
[시민일보]"시민주도형 자원봉사로 자치구중 최우수 자원봉사 자치구 되겠다."

지난 해 서울시 인센티브 우수구로 뽑힌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의 올해 목표다.

구는 올해 실시하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자원봉사부문'에서 자원봉사 관리와 센터 특성화사업, 자원봉사 공동 추진사업, 자원봉사 캠프 4개 분야에서 고른 성적을 받아 자원봉사 최우수구 선정을 목표를 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첫 번째로 40개 마을봉사단을 구성하고 각 마을과 아파트별로 자원봉사 범위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마을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구 특화사업으로 운영중인 것으로 친환경 활동을 통한 지역문제 관심과 해결능력을 함양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마을별로 텃밭가꾸기, 친환경 수세미 뜨개질, 친환경 홍보 캠페인, 폐유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설거지 세제만들기, 아나바다를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원 역시 1만2000명으로 늘려 잡았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센터 특성화 사업 역시 동작구의 자원봉사 역점사업으로 분류된다.

구는 중고등학생 2900명이 참여하는 청소년봉사단을 구성해서 월1회 청소년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진행을 통한 미래의 잠재적 자원봉사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특히 주5일 수업 전면 시행에 따른 청소년의 주말 여가시간을 자원봉사 활동과 연계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자원봉사는 관주도형 보다는 시민참여형 자원봉사가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올해도 많은 구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타 구의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