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심야시간 쓰레기 무단투기 어림없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5-31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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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단속반 편성
상습투기지역 146곳 단속
[시민일보]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반'을 처음으로 편성해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근절에 나선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6월1일부터 지역내 상습무단투기 지역 146곳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반을 운영하고 집중단속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단속에는 구청 청소행정과 소속 직원들이 2명 1개조로 강북구청 최초로 편성해 야간에 무단투기가 심한 장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단속활동에 나선다.
단속은 6월부터 9월까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실시된다.
우선 6~7월에는 매주 월~금요일까지는 무단투기가 극심한 지역에서 집중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8월에는 매주 화·목요일 무단투기 선별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9월에는 무단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매주 화요일 한 차례 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무단투기행위를 하다 적발된 위반자에게는 관련법규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 단속과 함께 홍보·계도활동도 병행 실시해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구민들의 의식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는 주민들 모두가 합심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주민들이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구가 실시하고 있는 청결강북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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