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안보전시관' 내달 문 열어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30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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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1층서 한 달간 운영… 전쟁참사 담은 사진ㆍ동영상 선봬

[시민일보]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전쟁의 참혹함과 분단의 아픔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전쟁의 참혹함과 분단의 아픔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해, 6월 한달간 구청 본관 1층 회의실을‘안보전시관’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에서는 6·25 한국전쟁에 관한 사진과 베트남전 참전 용사의 고엽제 후유증을 다룬 사진 49점 전시와, 6·25 전쟁의 참상을 다룬 18분 분량의 동영상이 상영된다.


개관은 내달 1일 오후 2시로, 광복회·6.25 참전 유공자회·고엽제전우회 등의 국가보훈 대상자 2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개관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 제 62주년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관 운영하게 됐다”며 “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 청사 현관도 전시장으로 활용, 지역내 초·중·고교생들을 위한 안보 학습장으로도 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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