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질 제거해 악취저감 앞장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올해 장마철 수해예방을 위해, 총 16억8000여만원을 들여 하수시설물에 퇴적된 이물질을 일제히 제거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전통시장과 지하철 역세권, 저지대 주변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하반기 각 1회씩 악취가 심한 하수관을 물 세척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상습 침수피해지역인 신월?신정동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지난 3월 초부터 하수관거 내 이물질 제거와 물 세척을 병행 실시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도로변이나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 제거시 흡입장비를 이용해 준설기 탱크에 바로 저장 처리해 작업시 악취로 인한 주민피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준설작업 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배수 상태가 불량한 지역은 양천구 치수방재과(☎2620-3662~73)로 연락하면 CCTV를 이용한 정밀조사를 해 바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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