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내달 13일 결혼이주여성과 시어머니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시어머니와의 여행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는 2277명의 결혼이민자가 살며, 가족간 교류를 통해 다문화 사회의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하루 동안 경북 안동시 소재 하회마을로 떠나는 이번 여행은 결혼이주여성과 시어머니 또는 시댁식구 1명을 택해 40쌍이 출발한다.
시부모와 결혼이주여성간 이해 프로그램인 '우리는 한가족'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느낄 수 있는 문화차이와 어색함을 해소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행으로 문화와 언어적 차이를 서로 극복하고 시댁 식구와 어울리면서 가족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결혼이주여성은 다음달 1일까지 강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2606-2018)로 신청하면 된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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