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민원실 문화향기 폴폴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5-28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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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별 행사... 29일 첫 음악회
[시민일보]앞으로 종로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민원인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 또는 전시회가 민원실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이달부터 구청 별관 민원실에서 반기별 1회 이상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종로구청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민원인들의 대기 시간도 길어 지루함을 유발했다. 이에 이달부터 매 반기 1회 이상 주부합창단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를 여는 등 문화행사를 열기로 한 것.

첫 음악회는 29일 낮 12시경 열려, 종로구주부합창단이 민원인들의 지루함을 덜어줄 노래 3~4곡을 짧은 시간이나마 들려줄 예정이다.

이달 초에는 구정 장기발전계획 전시회도 민원실에서 시범적으로 일주일간 열린 바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 민원인이 대기 시간에 각종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유치하여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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