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상 '강남구' 우수기관 '시니어클럽'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5-28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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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2011 노인일자리사업 자치구 평가
[시민일보]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 시ㆍ군ㆍ구에 선정돼 '으뜸상'을 수상하고 '강남시니어클럽'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는 노인의 사회참여와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해 11~12월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운영, 사업성과까지의 사업관리 운영 전반에 걸쳐 평가됐다.

구는 지난 해 총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1개 사업에서 총 207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 노인 일자리의 문제점인 단순노동직의 일자리 규모를 축소하고 ‘결혼식 주례사’,‘숲 생태 해설사’,‘노인전문상담사’,‘실버카페 바리스타’등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살리면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1년에는 전년보다 세입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구는 노인복지문제를 민선 5기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의 예산과 규모를 전년대비 4~5% 늘려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박철수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살면서 축적한 지혜와 젊은 날 갈고 닦은 경험을 지역사회에 베풀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마련하겠다.”며 “더불어 어르신들이‘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총 32여억원의 예산을 투입, 54개 사업 215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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