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소외이웃에 매월 150인분 짜장면 쏜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5-24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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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음식점 동천홍 맞손
26일 신월아동복지시설 방문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서울디딤돌사업'의 신규 후원업체인 '동천홍(목1동 소재 중화요리전문점)과 손잡고 매달 150명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는 26일 첫 무료 짜장면 제공 행사로 신월3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서울SOS어린이마을을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즉석 짜장면을 만들어준다고 24일 밝혔다.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사업’은 의료기관과 약국, 식당, 이미용 업소, 학원, 문화단체 등 지역의 다양한 사업체들과 어려운 소외계층을 연계하는 대표적인 민간 나눔 프로그램이다.
사업체는 물품이나 서비스를 자발적으로 기부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을 받은 이웃은 도움을 제공한 사업체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순환구조를 가진다.
구는 앞으로도 기부업체의 물품, 재능, 서비스 등을 활용해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 발굴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동천홍’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소외계층 주민을 직접 찾아다니며 짜장면을 만들어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서울디딤돌사업’의 기부업체로 참여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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