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직접 거둔 쌀 식탁 배달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5-22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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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생활논 오늘 개장
[시민일보] 23일 서울 암사동 일대에 규모 2100㎡의 도시형 논이 개장한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3일 암사동 597-1번지 일대 도시형 생활논 2100㎡(약 636평)를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 일부 지역에서 체험형 논이 개장한 적은 있지만 주민들이 분양을 받아 농사 짓는 논이 개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서울 각 자치구가 잇따라 개장하는 텃밭과 달리 '텃논'이 개장한다는 점도 유례 없던 일.
암사동 논은 평년작 수준으로 농사를 지을 경우 쌀 총 360kg(약 4가마)를 수확할 수 있다.
23일 개장식에는 강동구 어린이 논 생태학교 수강생들이 참석해 써레질 체험 및 손모내기 시연을 해보일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친환경 도시농업 3년째 접어든 강동구가 올해는 벼농사에 새롭게 도전한다”며, “벼농사를 통해 주식인 쌀을 생산하는 의미는 물론, 협력을 중시하는 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설명 = 강동구는 23일 암사동 597-1번지에 주민들이 직접 벼를 심고 기를 수 있는 규모 약 636평의 텃논을 개장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가운데)이 어린이들과 모내기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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