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쪽방촌을 포함한 자양4동 저소득가정 300가구가 이달부터 1년간 무상 전기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자양제4동주민센터는 2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와 지역 저소득가구 300가구의 전기시설을 향후 1년간 무상 점검해주기로 하는 '전기안전 그린타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자양4동 851-7번지 일대 쪽방촌을 비롯한 저소득가구 300가구는 1년간 분기별로 누전 점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노후 전열기구(콘센트, 스위치)를 무료로 교체할 수 있게 됐다. 또 해당 지역 거주자가 전기 이상을 신고하면 공사 직원들이 긴급 출동키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50명은 이날 협약식 이후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300여가구를 방문해 누전차단기와 배선 안전도를 직접 살폈다.
권용주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장은“우리가 가진 기술로 작게나마 사회에 공헌하고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협약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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