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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동대문구 이문동내 노인들이 자주 쉬어가는 사각정자 근처에 현대식 화장실이 설치돼 편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최근 이문동 마을마당(이문2동 357-3)내에 남녀 전용화장실이 설치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장실은 총 2760만원이 투입돼 남녀 대ㆍ소변기, 세면기, 전기히터, 손건조기, 음향장치 등으로 갖춰져 24시간 개방되고 있다.
한편 구는 그간 해당 쉼터에 화장실이 없어 노상방뇨에 따른 주변 악취가 심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나 공간 확보를 위해 마을마당 화단 위에 설치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화장실은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기존의 공중화장실 개념이 아닌 마을마당을 이용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어르신 전용 주민편의시설로서 설치 후에도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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