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변천과정, 역사 한눈에 본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5-20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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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월드컵 10주년' 순회 사진전 활짝, 21일 공덕역서 첫 테이프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 10주년을 기념하며 마포의 발전과 변천 과정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21일부터 개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사진전은 ▲21일 공덕역(지하철 5호선)을 시작으로 ▲22일 합정역(지하철 2,6호선) ▲23일 마포구청역(지하철 6호선) ▲25일 월드컵경기장역(지하철 6호선) ▲28일 월드컵10주년 행사장(월드컵경기장 내 1층 리셉션홀)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 첫날인 21일에는 오후 4시 공덕역에서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박영길 마포구의회 의장 등 2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진전 전시회를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이 있은 후 작품을 관람한다.

사진전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를 회상할 수 있는 사진은 물론 월드컵공원과 난지천, 난지도와 마포나루, 상암동을 비롯한 마포구 일대, 서강대교 및 양화로, 절두산 순교성지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밤섬의 변천사 및 주민들의 옛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포의 발전상과 변천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10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구는 사진전에 전시할 사진을 수집하기 위해 지난달 27일까지 사진 공모전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총 326점의 사진을 접수, 심사를 거쳐 사진전에 전시될 100여점의 사진을 최종 선별했다. 사진전에는 마포구민은 물론 삼동소년촌,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절두산 순교성지, 대한축구협회 등의 기관에서 공모한 사진도 포함됐다.

구 관계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10주년을 맞이하여 마포의 발전과 변천 과정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마련한 만큼, 이번 행사가 구민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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