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 워커힐 일신아파트 리모델링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5-20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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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면 130대 확장...단지내 편의시설 조성...
[시민일보] 지은 지 26년 된 광장동 워커힐 일신아파트가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1987년 지어진 워커힐 일신아파트(광장동 148-4번지)를 내년 8월 준공 예정으로 리모델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구는 주민 합의를 거쳐 지난 2008년 리모델링을 결정했으며, 지난 해 11월 거주민 이주를 완료하고 현재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다.
공사가 끝나면 전용면적 기준 세대당 면적은 기존 50㎡는 66㎡으로, 53㎡는 69㎡, 71㎡은 92㎡으로 각각 16~21㎡ 늘어난다. 또 가구당 1대씩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차면수도 기존 75대에서 205대로 확대된다.
또 일층은 주거 공간 없이 기둥만 세우는 필로티 형식으로 지어 개방감을 높이고, 단지내 피트니스센터와 노인정을 증설하는 한편 빗물저류시설을 설치해 신재생 에너지 확보에 앞장선다.
특히 구는 (사)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가 주관하는 '품질인증제'와, 3D 가상시공을 이용한 건물정보 모델링 시스템(BIM)을 도입해 리모델링 건물이 자칫 취약할 수 있는 구조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사업 분석, 설계, 구조안전 등 리모델링을 위한 모든 절차를 주민과 구청, 전문가가 상호 협조해 추진하는 모범 사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커힐일신아파트 리모델링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설명 = 내년 8월 준공 목표로 리모델링 중인 광장동 워커힐일신아파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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