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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외국인이 서울에서 생활하며 보고 들은 것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18일 열린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8일부터 25일까지 '외국인의 서울체험 사진展'을 용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달 용산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외국인이 체험한 서울 생활, 외국인이 느낀 서울의 매력'이란 주제의 사진 중 선정작 40작을 볼 수 있다.
최우수작은 한강 반포대교의 야경을 담은 '반포 무지개다리'(마누엘 제프리 오데니엘 시스토소‧필리핀), 우수작은 '세종대왕'(림흥핑‧말레이시아), '거리예술'(빅토르 아이스론‧필리핀), '한국관광공사본부'(엘리아스 알투로 몰리나‧코스타리카)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작은 각각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의 야경과 거리의 서예 작가들, 한복 입은 외국인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외에도 장려상에 '웃음의 힘'(메디슨 무나르), '노량진시장의 싱싱한 해산물'(라만), '한국 음식 최고'(이이무), '연기가 눈물나게 해요'(카일 탄 진순), '경복궁'(퍼거스 스캇) 총5편이 선정됐다.
공모작을 심사한 용산구 사진작가협회 작가들은 "외국인들이 본 이색적인 한국의 모습이 가장 전통적이고 서민적인 것이었다"고 평했다.
문의 (2199-6370)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설명 = 용산구는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외국인의 서울체험 사진展'을 용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이번 전시회 응모작 중 최우수작인 '반포 무지개다리'(마누엘 제프리 오데니엘 시스토소 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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