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홍제천 Fun 벼룩시장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15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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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마당서 오는 26일 개최
[시민일보}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6일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홍제천 홍제펀(Fun) 벼룩시장'을 연다.

6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게 될 벼룩시장에서는 ‘지구, 서대문구를 살리는 작은 축제’라는 주제 아래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교환ㆍ판매하게 된다.

벼룩시장 개장일인 26일에는 홍제천을 주제로 ‘현수막 가방그림 전시회’, 벼룩시장을 상징하는 '대형 걸개그림 그리기’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매월 주제를 정해 500원 이하로 물건을 판매하는 ‘100원의 행복’, 되살림 공예예술가 장승희의 ‘버릴 것은 없다’ 작품전도 열린다.

이와 함께 자전거, 우산을 실비로 수리해주는 ‘되살림 병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되살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참여 신청은 서대문구 녹색가게(395-5828, [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벼룩시장과 되살림 병원 등의 수익금은 지역 어린이 환경교육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남규화 생활자원과장은 “생태하천으로 진화하고 있는 홍제천 벼룩시장이 주민들에게 녹색소비문화의 기틀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형 사회적 기업인 서대문구 녹색가게는 지난 1월 서대문재활용센터 신관 2층에 재사용 교환매장을 열고 ‘서대문구 교복물려입기 나눔장터’, ‘어린이날 홍제천 녹색가게 되살림 체험마당’, ‘녹색소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대문구가 26일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홍제천 홍제펀(Fun)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사진은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그림을 그려 만든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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