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장애인 복지박람회 17일 활짝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5-15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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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대회·장애체험등 진행

[시민일보]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7일 오전 11시 장충단공원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복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적장애인협회 중구지부 등 5개 장애인단체가 참여한‘중구 장애인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노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기적을 노래하라'와 재능 경연을 펼치는 '중구 갓 탈렌트' 등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 이어 본행사인 2부 '기적을 노래하라'에서는 성인 가수들 못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는 15개팀들의 노래 솜씨를 엿볼 수 있다.


3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본 딴 ‘중구 갓 탈렌트’에서는 9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재능을 경연한다.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행사장 곳곳에는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여성회, 농아인협회, 지적장애인협회 등 5개 단체와 중구정신보건센터, 중구청소년수련관,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봉사센터, 길벗자립생활센터 등 5개 기관이 설치한 부스 20여개가 운영된다.


각 부스에서 휠체어나 목발 등 장애인 보장구를 직접 착용해 보며 장애를 체험할 수 있다. 간단한 수화를 배우고, 수화로 퀴즈를 풀어볼 수도 있다.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검사는 물론 절주에 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 등록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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