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구 '양천구' 선정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5-15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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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최근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회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구'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구는 전국 최초로 2011년 8월부터 양천구에서 실시한 ‘토지경계정보 QR코드화 사업’을 행정우수사례로 발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받아 '우수구'에 입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우수사례 발표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공무원을 포함해 전문가와 시민 등 총 5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한 행정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구는 ‘네 땅! 내 땅! 이제 그만, QR로 사이 좋게’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토지경계정보 QR코드화’는 불분명한 토지경계 때문에 이웃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분쟁을 막고, 재측량에 드는 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 자체인력으로 추진한 비예산사업으로, QR코드화된 토지경계정보를 새주소 건물번호판에 부착하여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실지 경계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QR코드에는 지번과 측량성과도, 경계점 위치 설명, 경계점 현황 사진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토지경계정보 QR코드화 사업’이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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