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원어민 화상 영어학습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14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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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스타트, 월 2만5000원... 주5회 운영
[시민일보]내달부터 서대문구 화상학습센터(abc.sdm.go.kr)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저소득층 청소년들은 무료로 원어민 화상영어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전문 화상학습교육업체인 '새하이앤에스(대표 전영)'와 원어민 화상학습센터 운영협약을 체결해 사설학원 수강료의 반값수준으로 화상강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수강료는 월 2만5000원이고 교재비는 별도다. 전체 수강생이 1000명 이상이면 저소득층 청소년들은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무료 해외영어캠프 기회도 주어진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11시 사이에 수강생이 신청한 시간에 진행된다. 주말반은 추후 교육수요에 따라 개설될 수 있다.

6월1일 개강하는 이번 강의의 수강신청은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구 홈페이지 또는 화상학습센터 홈페이지(abc.sdm.go.kr)에서 하면 되고,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전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새하이앤에스'는 필리핀 현지에 100명 이상의 원어민 강사를 채용하고 있는 전문 화상학습 교육업체다.

문석진 구청장은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계층에 상관없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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