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오는 7월부터 충북 단양군의 학생들도 서울 노원구가 개발한 원어민영어화상학습을 저렴한 이용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15일 단양군과 도ㆍ농간 교육 컨테츠 공유를 위해 ‘원어민 영어화상학습(NISE) 이용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양군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월 3만2000원만 부담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터넷을 통해 원어민 강사 1명당 학생 4명이 실시간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구가 영어화상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함에 따라 단양군은 별도의 시스템 구축없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됐다.
아울러 구는 이러한 영어화상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유지관리 분담비 등 연간 1800만원의 세외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예산절약과 함께 학생들에게는 편리한 영어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게 됐다.
김성환 구청장은 “영어화상학습은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 수혜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만든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화상영어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우수한 강사진 확보 등 프로그램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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