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市인센티브 사업 '싹쓸이' 도전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10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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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수립보고회 열고 추진상황 점검 등 행정력 집중키로
[시민일보] 지난 해 대내외 평가에서 7억여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은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올해도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을 석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구는 최근 2012년 서울시 인센티브 대상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5월부터 인센티브 사업 추진 수립보고회를 갖는 등 서울시 인센티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행정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재산세 공동과세 등으로 줄어든 연 350억원 이상의 세수를 충당하기 위해서다.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은 ▲사회복지 ▲환경 ▲교통ㆍ도시관리 ▲산업경제ㆍ문화 ▲일반행정 등 5개 분야 15개 사업으로 인센티브 금액만 100억에 이른다.

올해 새로 지정된 사업은 ▲자치구 교육지원 ▲안전도시 만들기 ▲자치구 마을공동체 육성 등 3개 사업이다.

지원액이 가장 많은 사업은 시 세입징수실적 평가 분야로 무려 20억원에 이른다.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은 올 10월까지의 실적을 토대로 서울시 각 사업부서에서 직접 평가한다.

이를 위해 구는 부구청장 주재로 인센티브 사업 추진 수립 보고회를 갖고, 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사업 추진을 점검하는 등 인센티브 사업 평가때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구정 주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중구가 서울시 인센티브로 받은 금액은 2억7100만원이며, 대외기관 평가에서 받은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6억9300만원에 달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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