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세대ㆍ국적 초월… 주민 7000명 대화합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5-09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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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민체육대회 12일 개최… 반포종합운동장서 18개 동 열전
[시민일보] 외국인 주민을 포함한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응원을 펼치는 등 국적과 인종, 세대를 초월한 도심 속 운동회가 12일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주민 7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참여하고 함께 응원하며 대화합을 이룰 수 있는 서초구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초구민체육대회는 서초구 18개동 대항전 형식으로 열린다.

줄다리기, 릴레이경기, 단체줄넘기, 10인 11각 달리기 등 4개의 정규종목과 추억의 어린이 세발자전거 경주 등의 번외경기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뮤지컬 공연, 태권도시범, 밸리댄스 공연, 치어리더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각 동에서 준비한 특색 있는 응원전은 경쟁을 떠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참여하여 함께 뛰고 응원하면서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5월의 축제의 기운을,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운동회에서 뛰어놀던 동심을 떠올리게 하여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내일의 희망을 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 오전 10시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주민 7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초구민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해 개최된 대회의 줄다리기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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