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직원들 매주 토요일 아동들에게 '탁구 재능 기부'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5-08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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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탁구 동호회 재능 봉사 펼쳐
[시민일보] 성동구청 직원들이 토요일마다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구청 탁구동호회 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탁구를 가르쳐 주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라온지역아동센터, 달마학교지역아동센터, 꿈터지역아동센터 등 3곳 어린이들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구청 탁구장에서 탁구 강습을 진행한다. 수업은 포어 핸드, 백 핸드 등 기초부터 단계별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어른처럼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하는 운동보다는 짧은 시간에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강하게 운동을 해야 심장이 커지고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량이 많아져 심장기능과 순환 기능이 좋아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탁구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건강을 모두다 만족 시켜주는 훌륭한 운동이다”고 말했다.

김경희 의약과장은 “탁구강습은 어린이들의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심폐기능과 순발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어린이의 건강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어린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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