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12일부터 지역내 모든 동 주민센터내 설치돼 있는 작은도서관이 토요일에도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작은도서관은 총 20곳으로 평일은 물론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연다.
현재 작은도서관마다 평균 1만8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토요일에 각 동별 마을문고 운영위원회 소속 자원봉사자가 1~2명 배치돼 책 찾기 등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지역내 구립도서관과 통합프로그램이 구축돼 통합작은도서관 홈페이지(search.nowonlib.kr)에서 도서를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한편 구가 이번 작은도서관을 개방하게 된 데는 주5일 수업제로 사각지대에 놓인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에게 학습과 놀이를 위한 공간을 제공키 위해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번 작은도서관 토요 개방을 통해 나홀로 학생 방지와 사교육비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이 토요일에도 마음 편하게 책을 읽고 꿈을 키워가는 작은 공부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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