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일자리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구직자와 구인업체에서 바라는 일자리를 창출한다.
구는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함께 10일부터 '일자리현장기동대'를 가동, 직접 일자리 현장으로 찾아가 기업체의 구인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채용으로 연계하는 동시에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일자리현장기동대’는 강남구에서 21명,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14명, 협회(단체)가 5명으로 총 40명(14개 조)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강남소재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실시기업, 사회적 기업, 장애인ㆍ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현장을 2주에 한 번씩 방문한다.
기동대원의 임무는 ▲구인수요 발굴 및 채용연계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 후 해결방안 강구 ▲‘채용 1+1’(1社 1人 더 채용하기 운동)참여 안내 ▲정부ㆍ서울시ㆍ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등이다.
특히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처리결과를 우편으로 회신하고 사후관리까지 실시한다.
현장기동대 활동은 ▲방문지 선정 및 준비(방문 5일 전까지) ▲현장방문 및 경청(방문 당일) ▲방문결과 보고(2일 이내) ▲애로사항에 대한 검토(10일 이내) ▲처리결과 답변(14일 이내) ▲사후관리 순서로 진행된다.
김용운 일자리정책과장은 “일자리 해법은 현장에 있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고민해야 구직자와 구인업체에서 바라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현장기동대 활동을 통해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창출과 함께 일자리에 대한 구민?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9월 발족한 일자리현장기동대는 지난 해 12월까지 지역내 IT?소프트웨어업, 제조업, 서비스업, 디자인업 등 87곳의 중소기업 등을 방문하여 구인 수요를 발굴, 129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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