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서 내일 '종로구민 큰 잔치'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5-07 14:5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풍물단공연 등 볼거리 다채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기념 행사가 오는 9일 경희궁에서 펼쳐진다.
구는 '제19회 종로구민의 날'을 맞아 9일 오후 경희궁 내 잔디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민의 날 행사는 태조 7년 광주에서 만든 종(鐘)을 운반해 종루에 건 날을 기념해 구가 지난 1994년 조례로 지정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3시40분부터 진행되는 식전행사에서는 구청 직원으로 구성된 보컬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지역내 트로트 가수 공연과 서울맹학교 합주단의 연주가 이어진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종로를 위해 헌신한 주민들을 위한 종로구민상 시상식 및 종로구청장 기념사, 내빈 축사, 자매도시 기관장의 축사와 종로구립합창단의 축가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종로구민상은 ▲지역사회발전 ▲사회질서확립 ▲구민화합 ▲지역경제육성 ▲효행 및 선행 ▲모범청소년 ▲향토문화예술 ▲생활체육진흥 ▲환경보호 총 9개 부문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몸소 봉사를 실천한 구민이 받는 상으로, 올해는 총 10명이 선정됐다.
오후 7시25분부터 초청가수 배일호의 축하공연과 태평소, 해금 등 우리악기와 전자악기의 조화가 돋보이는‘최소리 아리랑파티’의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안성 남바우덕이 풍물단의 신명난 줄타기, 풍물놀이 등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지금까지 변함없이 구정 운영에 성원을 보내주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신 종로구민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구민의 날 행사가 주민 모두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48-1302)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설명 = 종로구는 9일 '제19회 종로구민의 날'을 맞아 트로트 공연 등 볼거리가 풍성한 기념 행사를 경희궁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해 구민의 날 행사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나래 이나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