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불법 구조변경ㆍ무단방치 車 뿌리뽑는다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07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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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센터 설치해 대대적 단속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5월 한 달간을 ‘무단방치 등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1개월 동안 집중단속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도로ㆍ공터 또는 타인 소유의 토지에 정당한 사유 없이 방치된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돼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자동차 등 무단방치자동차이다.


또 ▲밴형 화물자동차의 화물칸에 좌석 배치 ▲화물칸 격벽 설치, 창유리 및 창유리 보호봉 임의제거 ▲소음기 개조(튜닝머플러 사용) 및 배기관 직경확대 ▲불법등화장치 설치 ▲자동차등록번호판 식별곤란 및 봉인탈락 등 불법으로 차량구조변경을 했거나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도 단속된다.


이외에도 ▲임시운행기간이 경과된 자동차 및 무등록 자동차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와 실제소유사용자가 다른 차량도 단속대상이다.


구에서는 단속을 통해 적발된 자동차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에 의거해 과태료 부과 및 고발조치를 하고, 구청 교통행정과(901-5943)내에 불법자동차 신고센터를 설치ㆍ운영해 일제정리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한편 강북구 교통행정과에서는 지난해 집중단속기간 운영을 통해 화물차격벽 임의제거 20건, HID전조등 설치 23건, 불법등화장치 설치 28건 등 불법구조변경차량 91건 적발했으며, 무단방치차량 300대를 신고 받아 이 가운데 122대를 강제처리한 바 있다.


기타 ‘무단방치 등 불법자동차 집중단속’과 관련해 문의사항은 강북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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