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름다운 가족 표창식 8일 개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5-03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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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고부ㆍ효자 등 25가족 영예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행과 가족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주민을 선정,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한다.

구는 오는 8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16회 아름다운 가족 표창 수여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아름다운 가족'의 주인공은 사이좋은 고부 5쌍, 효자·효부 11명, 화목한 가족 9가정 총 25가족이다.

현재 104세인 시어머니를 40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해온 박희경(69ㆍ여)씨, 타국으로 시집와 문화적 차이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도 불구하고 병약한 시어머니를 정성껏 모시며 늘 긍정적인 자세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마지나에스오리사(38ㆍ여)씨가 표창 수여의 영예를 안는다.

또 4대가 함께 모여 살면서, 본인 또한 고령이면서도 올해 100세되는 장모님을 모시며 밝고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오고 있는 허송(77)씨 가족 등을 포함해 사이좋은 고부 5쌍, 효자·효부 11명, 화목한 가족 9가정이 표창받는다.

한편 구는 지난 1996년부터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건강가정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그동안 15회에 걸쳐 효자·효부, 사이좋은 고부, 화목한 가족 등 총 728가족을 표창해오고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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