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논골마을 백련근린공원 재탄생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03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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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연못·야생초화원등 조성, 정자·운동시설 갖춘 휴식공간 7일 완공
[시민일보]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홍은동 백련산 자락의 노후 무허가 건물과 무단경작지가 도심 속 구민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7일 오후 2시 홍은동 논골마을에서 '백련근린공원' 조성 기념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 해 8월부터 이곳 1만9500㎡ 부지에 공원 조성에 들어가 생태연못, 야생초화원, 허브원을 만들었다.

또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나무, 조팝나무 등 42종의 나무 2만6500그루, 꽃잔디, 맥문동 등 초화류 24종 9만7000본을 심고, 팔각정자와 운동시설, 파고라를 설치해 주민이 쉽게 찾아와 쉴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꾸몄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홍은2동 주민센터 난타교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마을텃밭 농작물심기, 어린이 숲 체험활동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공원을 둘러보는 시간도 갖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은 “벚꽃길과 자락길로 유명한 연희동 안산에 이어 홍은동 논골마을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널리 알려지고 구민에게 사랑받는 휴게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대문구 홍은동 무허가 건물과 무단경작지가 있던 자리가 '백련근린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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