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 완료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5-03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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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8m 횡단보도 4곳 설치
[시민일보] 행복동(옛 봉천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서울대입구역 네거리 횡단보도 설치 사업이 완료됐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2일 서울대입구역 교차로 횡단보도를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입구역 모든 방향에서 접근이 가능한 보행섬을 설치한 후 지하철역 출구 사이를 연결하는 폭8m의 횡단보도 4개를 설치한 것.
이에 따라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앞으로 지하철 계단 대신 횡단보도로 다닐 수 있게 돼, 그동안 수십개에 이르는 지하철역 계단을 이용하거나 200m 떨어진 근처 횡단보도를 건너야 했던 불편을 덜게 됐다.
구 관계자는 유종필 구청장이 직접 서울시 및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2011년 8월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받았으며, 시비 5억5천만원을 확보해 지난 해 11월 착공한 끝에 최근 준공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서울대입구역 교차로 내 횡단보도 설치로 지역주민의 이동이 편리해 질 뿐 아니라 인근 상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설명=횡단보도 설치가 완료된 서울대입구역 네거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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