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홀몸ㆍ치매노인 돌보기 나선다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02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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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포터즈 발대… 주민ㆍ복지위원 등 243명 구성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지역내 홀몸노인과 치매노인 돌보기에 나선다.


구는 3일 오후 2시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안심마을 만들기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창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통장, 복지위원, 지역 주민 등 243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지역내 홀몸노인 234명, 치매노인 366명 등 약 600여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들은 홀몸노인 리스트를 관리해 한 달에 두 번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가 안전을 확인한다. 또한 안심마을 시스템을 구축해 치매노인이 실종됐을 경우 긴급동원돼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추가로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싶다면 송파노인종합복지관(2203-9902)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홀몸노인들은 화재, 상해, 고독사 등 각종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이나 이웃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위험한 상황"이라며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위기대상자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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